한국도로공사(공기업) 무료 견인 서비스 이용(1588-2504) 24시간 운영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에서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에 멈춰 선 소형차량에 해당하는 차량을 안전지대까지 견인
- 소형차량 : 16인 이하 승용차 또는 1.4톤 이하 화물차
- 안전지대 :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졸음 쉼터 등
*소형차량이란 표현이 어색할 수 있지만 16인 이하의 승용차까지 해당되며, 스타렉스도 견인이 가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무료 견인 서비스를 받는 이유는 보험사 견인 차량보다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같이 읽어보면 유익할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
(주의!) 타이어 펑크시 조치 사항 및 키트 사용 방법(순서 필독)
자동차 타이어 파손시 아래 순서에 따라 천천히 조치하세요! (사진첨부) 최우선 순위 ① 고속도로 등에서는 긴급 안전 조치부터 시행 후 아래 순서를 따라 조치해 주세요! 1. 비상 깜빡이 점등 및
withmaru.tistory.com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방법(점프 스타트+일상 점검) feat. 현대차 공식 매뉴얼 분석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방법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겨울철에 자동차 배터리가 자주 방전된다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설정을 바꿔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withmaru.tistory.com
비상조치 후, 먼저 안전지대로 대피하세요!
차량 이동이 불가한 상태인 경우에 도로에서 직접 차량 사고 안내 등을 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차량 트렁크 개방, 비상등 켜기 등 후방 차량에게 사고를 알려야 하며, 안전하게 갓길 등으로 대피해서 대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비상조치 → 안전지대 회피 → 견인 요청(도로공사, 보험사)
견인 서비스 요청 시 주의사항 안내
- 한국도로공사 무료 견인 서비스는 이동이 불가능한 즉, 완전히 멈춰버린 이동할 수 없는 경우의 차량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행이 가능한 차량은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 안전지대(인근 휴게소, 졸음쉼터 등)까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견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우선 조치를 받되, 안전지대 이후에는 보험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이동해야 합니다.
- 한국도로공사의 도로를 제외한 민자 고속도로에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사설 견인차량 이용 시 부당 요금(견인 운임) 납부하지 마세요.
사고 후 정신없이 사설 견인 차량에 견인을 한 후 과도한 부당 요금을 요청하는 사례가 꽤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미 견인을 맡기고 난 후라면 어쩔 수 없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아래 링크의 견인운임표를 같이 확인하시고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세요.
ⓐ 구난형 특수자동차 운임요금표 다운로드
(출처 -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 해당 운임요금표로 합의 진행이 불가능하면 소비자원에 민원 신고
'How to use your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동차 하이패스 선불 카드 선택하기 환불하기(연회비x, 무료배송) (1) | 2024.01.29 |
|---|---|
| 자동차 배터리에 바세린 발라 수명 관리하기(포르쉐도 바세린을 사용합니다) (2) | 2024.01.27 |
| 자동차 등록증 차량 등록증 인터넷 재발급 받기(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0) | 2024.01.26 |
| 2024년 일반인에게 꼭 필요한 자동차 제도(feat. 소화기 설치 의무) (0) | 2024.01.19 |
|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실제 사용 후기(미국, 일본) 시간없으면 당일 공항에서 받으세요! (0) | 2024.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