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이동식) 에어컨 셀프 청소 후 보관하는 방법(파세코 공식 매뉴얼 확인!)

 창문형(이동식/포터블) 에어컨 여름동안 잘 사용하고 난 후의 보관 방법을 파세코 창문형/이동식 에어컨 보관 매뉴얼을 분석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여 포스팅합니다. 파세코뿐 아니라 일반적인 회사의 브랜드 창문형 에어컨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도 무방하겠습니다.

 온도와 습도 변화가 심한 여름철에 사용하고 난 후 에어컨은 꼭 건조하고 세척하여 보관하는 것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필수적인 관리 절차입니다. 

 

 

1.  필터 청소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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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분해는 (-) 드라이버와 같은 물건을 우측 홈에 끼운 후 전면으로 밀어 분리합니다. (이때, 플라스틱 파츠 또는 필터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끝부분을 테이프 등으로 붙여 감싸주면 도움이 됩니다.) 
• 분리된 필터를 진공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1차 제거합니다.
• 그 후 샤워기 등의 물 세척을 진행하여 반드시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건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 심한 오염등은 부드러운 솔로 살살 청소를 해주며 약 40 ºc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도면 (출처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용설명서)

필터 분리 하는 방법 (출처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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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터를 건조하는 동안 본체 청소 진행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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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본체 응축수 제거

• 제품 후면의 배수구 캡을 열어 본체 안의 남아있는 응축수(물) 비워주기
• 최대 1.5L 수준의 응축수가 배출되오니 적당한 그릇 등을 준비

 Part 2) 본체 외관 청소하기

• 본체는 미지근한 물로 적셔 물을 짜낸 부드러운 천으로 전체적으로 오염을 제거합니다.
• 본체는 햇빛이 들지 않으며, 습분이 많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주의) 제품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지 마세요!

 (주의) 화학약품 특히, 일반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세톤 등의 유기용제 사용 금지

 

심화 버전 청소하기 (에어컨에서 걸레 등 불쾌한 냄새가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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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아무리 청소해도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난다면 바로 필터 안쪽에 보이는 냉각핀에서 나는 냄새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복적인 온/습도 변화에 노출되기 때문에 곰팡이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평상시 에어컨 사용할 때, 반드시 에어컨 종료 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생활화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애프터 블로우 : 에어컨 종료 후 냉각 기능이 없는 "송풍"으로 운전해 주어 건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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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핀 청소하기 (전용 세척제 사용_별도 구매)

• 필터를 분해하고 내부에 보이는 것이 냉각핀에 세척제가 흘러내리는 수준으로 충분히 적셔줍니다.
• 세척제가 충분히 분사된 후 에어컨을 Turbo 모드 등 가장 강력하게 가동합니다. (5분 수준)
• 동일 방법으로 한번 더 시행한 후 30분 이상 냉방을 가동하여 주면서 세척액이 냉각핀을 청소해 줍니다.

 (주의) 세척제, 오염물질 등이 응축수에 같이 수조에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척 과정이 끝난 후 응축수를 1회 비워주세요

 (주의)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충분히 환기가 가능한 환경 진행

 

  *냉각핀 세척제 : 1L 당 5,000원이 조금 넘는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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