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타이어 펑크시 조치 사항 및 키트 사용 방법(순서 필독)
차량을 새로 구입한 분들에게 신차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vs 요즘 차량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 제조사에서는 "안전 & 주의사항" 매뉴얼 파트에서 신차 길들이기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Feat.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결론 : 최근 차량은 과거에 비해 신차 길들이기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은 줄었으나, 신차 길들이기 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엔진 길들이기는 "꼭" 해야 합니다.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찬반 논란이 꽤 많습니다만, 길들이기는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용자 매뉴얼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최초 1,000 km까지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누적 주행거리 1,000km까지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을 삼갑니다.
- 엔진의 회전수를 4,000 RPM 이내로 주행하세요.
- 장시간 공회전 금지
- 연비와 엔진 성능은 길들이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엔진 오일이 소모되는 현상 역시 신차 길들이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연비, 엔진 성능, 엔진 오일 소모는 약 6,000km 주행 후에 안정화
- 엔진 및 윤활 부품의 교체나 정비 후에도 신차 길들이기가 필요
신차 길들이기의 콘셉트는 엔진룸 내부 부품이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차량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입니다.
따라서 과속이라 함은 120km/h를 넘지 않으며, 4000 RPM 이내로만 주행한다면 된다가 아닌, 4000 RPM이내에서 감속과 감속을 부드럽게 하여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너무 높은 RPM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지속하여 낮은 RPM으로만 운전하며 답답함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급가속과 감속이 아닌 RPM을 천천히 오르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차 구매 후 엔진 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X
과거 차량에는 엔진 관련 금속 부품을 가공하는 기술이 요즘과는 떨어지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부품의 마모 등으로 인해 불순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새 차를 구매하면 엔진 오일을 1,000km에 교체한다는 등의 속설이 있었으나 이제는 초기 마모로 인해 불순물이 발생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엔진오일 교환 주기에 따라 교체하시면 됩니다.👉 👉 👉
특정 엔진 오일에 대한 선호가 있지 않다면 저는 제조사에서 나온 순전 엔진 오일과 부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성능 대비 가격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차를 타면서 잘 몰랐던 기능들!
차량을 신차로 바꾸면 생각보다 편의 기능 사용 방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편의 기능에 대해 참고하면 좋은 글을 같이 포스팅합니다.
같이 읽어보면 유익할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
알아두면 좋을 기능 1. 메모리 시트 설정하기, 승/하차감 UP!
2. 자동차에도 바셀린을 바르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에 바셀린 발라 수명 관리하기 (포르셰도 바셀린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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